유령이란 과연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일까? 괴담이란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현상일까? 이 책에서는 동서고금의 유명한 괴담, 체험담을 다루고, 그 대부분이 정신의학적 입장에서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현상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.